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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인 엄마가 아이들 밥 해주러 점심마다
왔다갔다 ~
보통일이 아니였음 .
지난해는 아이둘을 챙겨야되서
더 바빴던 한해 였던거 같음 !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동안 해먹고 사먹였던데 음식들을 모아놓은 사진임 !!
해먹였던 많았네 ~
그래도 이때는 점심을 해주러 왔다갔다 가능해서
다양하게 사다가도 먹이고 해서도 먹이고
따뜻한 음식 챙겨줄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도시락이나 식탁에 챙겨놓고 나가니
음식이 많이 식어서 아쉬움 !!
번갈아 가믄서
이거먹고 싶다 저거먹구 싶다고 그러면
어미새마냥 입에 맞는 음식으로 쏙쏙 넣어 줬었는데 ~^^
그나저러나 내일은 또 뭘 해줘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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